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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렬사 소개

충렬사 소개
연혁
본 충렬사는 1967년 장개석 전 총통이 순국 선렬(先烈)을 추모하고 국민혁명정신을 기리기 위한 뜻에서 충렬사재건을 결재,충렬사개건위원회조직규정이 통과된 후 동 12월에 정비를 시작하여 1969년 3월 25일 완공, 운영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이는 중앙정부 소재지의 전속 사당으로 지정되어 매년 3월29일과 9월3일,즉 봄‧가을 두번을 걸쳐 제사를 지내도록 되어 있어 총통이 직접 주례합니다. 또한 4월5일 황제릉(黃帝陵)을,총통 취임식에 손문 국부릉(國父陵)을 멀리서 각각 제사 올립니다. 충렬사는 국방부 사정편역국(史政編譯局)에 예속되었다가 1998년7월1일 연합후근사령부 유수업무서(聯合後勤司令部留守業務署)에 이양되고, 다시 2006년1월1일 후비사령부(後備司令部)로 예속되게 되었습니다.
대전(大殿)
구내 환경
충렬사는 면적이 5만2천여 평방미터이며, 건물 면적은 약5천3백여 평방미터입니다. 주건물은 대문패루, 양쪽의 곁방, 종루, 고루, 정문, 문무 열사(文武 烈士) 사당과 대전(大殿) 등이 있습니다. 사당은 산을 뒤에 대고 남향하여 삼면에 빨간 담장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모든 건물은 중국 전통 궁전을 본떠 지어졌습니다. 휘황찬란한 지붕,눈을 끄는 빨간 둥근 기둥, 광채난 들보와 대리석 바닥 등이 충렬사를 장엄하고 정숙하게 만들어졌습니다.